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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고성산에 희망을 심다...민·관 함께한 ‘푸르게푸르게’ 식목행사
평화남산동이 고성산을 푸른 생명의 숲으로 가꾸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뜻깊은 실천에 나서며, 나무를 심고 자연을 지키는 작은 손길들이 모여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울림을 만들어냈다. 평화남산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12일 고성산 둘레길 전망대 일원에서 ‘고성산 푸르게푸르게 식목활동 및 환경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화남산동 주민을 비롯해 숲꾸러기 가족봉사단, 자연보호협의회, 행정복지센터 및 도로철도과 공무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자연환경을 지키고 산불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고성산 둘레길 일대에 산딸나무, 이팝나무, 복자기나무 등 약 70그루를 식재하며 숲 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숲 사랑 환경캠페인과 산불 예방 다짐 활동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주민과 봉사단체, 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한 민·관 협력형 환경보호 실천 사례로,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유진 학생은 “직접 나무를 심어보니 숲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으며, 손지우 학생은 “작은 나무 한 그루가 나중에 큰 숲이 된다고 생각하니 뿌듯했고,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은경 평화남산동장은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는 우리 지역의 미래와 희망이 담겨 있다.”며, “주민과 봉사단, 공무원이 함께 힘을 모아 고성산을 더욱 건강한 숲으로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녹색마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진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환경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지켜야 한다.”며, “오늘 주민들과 함께 땀 흘리며 나무를 심은 이 시간이 고성산을 지키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혜미 숲꾸러기 가족봉사단 대표는 “아이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직접 나무를 심으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자연을 물려주는 데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자연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환경 보전은 물론, 공동체 결속을 강화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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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식 성료...“AI시대, 따뜻한 인성 갖춘 인재 키운다”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4월 11일 개교 7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북보건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은직 총장과 편군자 이사장, 조경실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 동문, 교직원과 함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 3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기념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소개, 감사패 수여, 발전기금 전달식, 70주년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기념 퍼포먼스,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학 발전에 기여한 조경실 간호학과 총동창회장, 하은희 교수, 안옥순 LA 동문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간호학과 총동창회는 대학 발전을 위해 1억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또한, 지난 70년의 역사와 성과를 기념하고 미래 도약의 의미를 담아 캘리그래퍼 마야 손명주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편군자 이사장은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그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을 두는 교육철학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규모가 아닌 가치로 경쟁하는 대학,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따뜻한 공동체가 바로 경북보건대학교의 가장 큰 경쟁력”라고 했다. 이은직 총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70년간 지역과 국가를 위한 인재를 양성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학령인구 감소와 AI시대라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앞으로 AI 기술을 교육과 산업 전반에 창의적으로 접목하고,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우리의 핵심 가치는 ‘사람 중심의 따뜻한 인성’입니다. 이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경북보건대학교는 70년 동안 지역 보건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도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현애 김천시장 권한대행은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개교 이래 김천과 함께 성장하며 지역 발전의 든든한 기반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고 했다. 나영민 김천시의회 의장은 “경북보건대학교는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난 70년간 김천과 함께 성장해온 지역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도 김천과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를 이끄는 중심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조경실 총동창회장은 “모교 70주년을 맞아 큰 자긍심과 감동을 느낍니다. 오늘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수많은 동문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1956년 개교 이후 간호·보건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하며 지역과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임상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병원·기업·지자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최근에는 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교육을 확대하며 미래형 보건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북보건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을 계기로 전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교육 비전을 실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100년 대학’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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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가 6월 3일 실시되는 김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배 예비후보는 8일 오전 10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김천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오전 11시 성내동 충헌탑을 참배하며 출마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당원과 지지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이어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출마 선언에서 배 예비후보는 “지난 1년은 김천의 변화를 준비한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약을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보궐선거 이후 시정 안정과 변화 기반 마련에 집중해 왔다고 강조했다. 특히 ‘소통’을 핵심 기조로 2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온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황금정수장 이전 문제 해결 방향을 마련하고, 김천김밥축제와 연화지 벚꽃축제 등을 통해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고 설명했다. 배 예비후보는 “김천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지금의 선택이 김천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 그리고 시장으로 이어진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의 발전을 완성하겠다”며 “경북을 넘어 중부내륙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과로 증명하는 시정,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산업경제 활성화, 농업 경쟁력 강화, 관광 산업 육성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공약도 제시했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기 완성과 기업 유치 확대를 중심으로 산업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과 산업단지 근로자 숙소 건립 등을 통해 물류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첨단산업 육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방산과 로봇 산업을 비롯해 친환경 미래차 부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자동차튜닝 산업단지와 스마트시티, 그린수소 도시 조성 등을 통해 김천의 산업 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타운 조성과 생산·가공·유통이 결합된 융복합 농업을 추진하고, 도립 포도연구소 유치를 통해 포도 산업 특화를 이루는 등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관광 분야에서는 김천김밥축제와 연화지 벚꽃축제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스포츠 및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생활인구를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균형발전 전략으로는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혁신도시 연계를 강화하고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해 도심과 혁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포 IC 신설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접근성을 개선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 유치와 인구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는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과 혁신도시 특수목적고 설립을 추진해 교육·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정책으로는 1,000원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을 통해 주거 부담을 낮추고, 일자리와 연계한 정착 정책으로 청년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노인회관 신축 이전과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복지를 강화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복지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출 마 선 언 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김천시장 예비후보 배낙호입니다. 지난해 4월 2일,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맡겨주신 지난 1년, 저는 흔들림 없이 시정을 안정시키고 김천의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지난 보궐선거 당시 저는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시민 여러분을 찾아갔습니다. 22개 읍면동을 돌며 두 차례 소통 간담회를 이어왔고,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정. 이것이 지난 1년 동안 제가 지켜온 원칙이었습니다. 이제, 준비의 시간을 넘어 김천의 더 큰 도약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해 다가오는 6.3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저 배낙호는 김천에서 태어나고, 김천을 지키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김천의 역사와 시민의 삶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함께해 왔습니다. 2006년 시의원으로 시작해 2018년까지, 시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두 차례 맡으며, 김천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으로 김천시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을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저 배낙호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김천의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첫째,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겠습니다. 노후화된 황금정수장을 이전·현대화하여 안정적인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상수도관 교체, 하수처리시설 개선,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일자리가 넘치는 산업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일반산업단지 4단계를 조기에 완성하고, 대형기업 유치를 확대하겠습니다.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과 근로자 숙소 건립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기업이 찾아오고,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농업에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농업은 김천의 뿌리입니다. 스마트 농업타운을 조성하여 생산·가공·유통이 결합된 미래형 농업으로 전환하고,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으로 안정적인 인력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도립 포도연구소 유치를 통해 김천을 포도산업 특화도시로 키워가겠습니다. 넷째, 사람이 찾아오고 머무는 매력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김천김밥축제와 연화지 벚꽃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여 생활인구를 확대 하겠습니다. 또한 각종 스포츠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아시안게임은 물론 세계대회까지 유치하여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도시, 김천의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를 건립하여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고, 혁신도시에 특목고를 설립해 미래 교육 기반을 확충하겠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1,000원 주택’정책을 추진하고,일자리와 정주환경을 함께 개선하여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일곱째, 어르신이 존중받는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노인회관을 신축 이전하고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복지도시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여덟째, 원도심과 혁신도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 김천역 일대 하숙촌 재개발과 원도심 재생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평화시장 활성화를 통해 상권을 되살리겠습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2차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김천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인구가 늘어나는 미래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아포 송천지구 택지개발과 아포 IC 신설을 추진하여 정주 기반과 교통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첨단산업 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방산, 로봇 등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친환경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자동차튜닝 산업단지, 스마트시티, 그린수소 도시 조성을 통해 김천의 산업구조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김천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저 배낙호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소통하는 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장, 책임지는 시장으로 김천의 변화를 반드시 완성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김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천시장 예비후보 배낙호 김천뉴스 유튜브 http://youtube.com/watch?v=npoYNSlCdZ0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bBdoBxVAh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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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신도, 토함산 석굴암 새벽기도 동참
극락산 용화사는 토함산 석굴암 새벽 기도에 동참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원봉 현술 용화사 주지스님, 김천시니어클럽 관장 남경스님과 이해숙 용화사 신도회장을 비롯한 신도 등은 4일 밤 12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에 탑승하여 석굴암, 감은사지 삼층석탑, 기림사 등으로 이어지는 성지순례 여정을 소화했다. 용화사 성지순례 일행은 토함산 석굴암의 문화재적 가치와 역사적 사연이 담긴 다큐를 차량 모니터를 통하여 청취하며 목적지로 이동했다. 새벽 3시 30분 토함산 석굴암 주차장에 도착한 일행은 어둠속에서 줄지어 다소 쌀쌀한 날씨를 느끼며 석굴암을 향해 산길을 따라 걸어 올랐다. 석굴암에 도착하여 석굴암 새벽 예불에 참여하여 참배를 하고난 용화사 신도 등은 석굴암의 문화재적 가치와 역사성과 공간이 주는 웅장하면서도 은은함을 함께 겸비한 분위기와 신심에서 오는 감흥을 느꼈다. 기림사로 가는 길에 신라시대 탑으로는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하는 감은사지 삼층석탑에 들러 현술 주지 스님으로부터 해설을 들었다. 기림사에 도착하자 문화해설사가 신도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사찰 곳곳에 대한 문화재적 특징과 가치 등을 순례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을 해주었다. 원봉 현술 스님께서 고향과도 같다고 말씀하시는 불국사에 도착한 용화사 일행들은 원봉 현술 스님으로부터 일주문과 불이문에 대한 불교적 상식과 불국사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배경과 불교적 관점에서의 불국사의 이해 등을 깊이 있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성지순례 일정을 모두 마친 용화사 신도 일행은 비록 늦은 밤 출발하는 힘든 일정 이었지만, 화창한 날씨 속에 만개한 벚꽃을 즐길 수 있었던 만족스러운 성지순례로 기억했다.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IZgBqpMH_Mo 김천뉴스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HKQ1pHCwn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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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사, 9년째 이어온 전통 장 담그기...문화유산 계승 앞장
천년고찰 청암사는 우리 고유의 전통 발효식품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대표 사찰로서, 고로쇠를 활용한 간장 담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전통 장맛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다. 9년째 이어진 이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전통 장 담그기의 가치를 오늘날에 되살리는 문화유산 계승 프로젝트로 자리 잡았다. 조상의 지혜가 담긴 간장은 이제 현대인의 건강 식단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4월 5일, 청암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고로쇠 간장 담그기 행사’에는 200여 명이 넘는 시민과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청암사는 일회성 체험 행사가 아닌 사라져가는 전통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대중과 공유하는 문화 전승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자연이 준 귀한 자원인 고로쇠와 전통 발효 방식이 결합된 장 담그기는 청암사만의 독창적인 수행 문화이자 생활 속 실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암사는 참가자들에게 전통 장 담그기의 의미와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통 식문화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국대학교 식품영양학 박사과정 서보라 강사의 특강과 청암사 혜명 스님의 실습 중심 강의가 이어지며, 고로쇠 간장의 영양적 가치와 전통 발효의 과학적 원리를 함께 전달했다. 특히 청암사 스님들은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세심한 지도와 설명을 더하며 현장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청암사 주지 상덕 스님은 “오늘 많은 분들이 간장 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셨는데, 이런 사업이 유지되게 되는 것은 국가유산청의 지원 사업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여러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전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실천이 이어지길 바란다. 불령산에서 나는 상품(上品)의 고로쇠와 국산 메주가 만들어지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정성이 담겨져 있는 것이기에 강사님들의 설명에 귀 기울여 절대로 썩혀서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하시
투데이 HOT 이슈
-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 성황리 개최
- 김천시가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고용 활성화에 나섰다. 김천시는 4월 15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김천시 일자리 스마트매칭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직자들의 높은 참여 속에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박람회는 분기별 정기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안정적인 고용 창출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매칭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업종의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모색했다. 그 결과 당일 면접을 통해 1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6명은 재면접 대상자로 선정돼 추가 채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입사지원서 첨삭 및 직무 추천 서비스가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서비스는 구직자의 역량과 경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직무를 제안하고, 자기소개서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한 김천시의 선제적 취업 지원 정책으로 평가된다. 또한 고용센터와 취업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별도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구직자들에게 취업 정보 제공은 물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뷰티 이미지 메이킹, 노동법률 상담,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돼 취업 준비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더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230여 명의 구직자가 현장을 찾았으며, 이 중 104명이 실제 면접에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다. 이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취업 시장의 어려움을 반영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일자리 기회에 대한 구직자들의 절실한 수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분기별로 정기 개최되는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실질적인 연결고리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향후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 연계 사업을 확대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아우르는 폭넓은 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