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실천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후원 업체 현판 달아주기
폭염이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난 8월 4일 김천시 대신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거환경개선 등 후원을 하고있는 사업체 3개소에 대하여 “아름다운 가게”현판을 달아주는 행사가 대신동장,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대신동에 위치한 이들 후원업체 대표들은 그동안 작지만 오래도록 쌀이나식사같은 나눔 실천을 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오히려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대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옥혜)은 "경기가 안좋은 가운데에서도 우리 주위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있어 이웃들에게큰 힘이 된다면서, 그동안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고 후원한 결과 수혜대상자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함께 힘써주신 위원 및주위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회 하였다.
대신동장(안민)은 위원님들께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후원에 적극 동참하는 업체가 있어서 감사함을 느낀다고 하며, 오늘과 같은 후원이 지속적으로 전개될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기를 고개숙여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