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판수 의원, 매목 경로당 어르신들 위로 방문
한낮 무더위 외출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 활용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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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08 15:10
박판수 경북도의원은 한 달째 지속되고 있는 폭염 속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8일 무더위 쉼터인 매목경로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주원 김천소방서장, 이승우 시의원, 안민 대신동장이 참석하여 무더기 쉼터의 냉방기 가동실태와 시설물 등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또한 김천소방서는 마을 어르신들의 안전행동요령과 혈압측정 등 건강상태를 살피며 준비한 과일과 간식을 대접하면서 다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판수 도의원은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무더위가 최고조인 한낮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활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길 바란다”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김천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시설물 점검 등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