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승지회 한마음 체육대회
소상공인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
승지회(회장 현동일)는 소상공인 회원 간 소통과 화합 및 단결을 위한 승지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회했다.
승지회는 관내 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상호간 정보를 교환하고 건전한 경제활동을 통해 정당한 이익을 창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2017년 11월 창립하여 46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현동일 회장을 비롯한 유경상 부회장, 이진규 기획위원장, 박왈경 고문,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7일 김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승지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간략하게 진행되어 회원 소개, 인사말, 족구대회, O.X 퀴즈, 숟가락 탁구공 얹고 달리기, 팀별 발 묶어 달리기, 신발 던지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체육행사를 통해 회원 간 가족들이 서로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을 비롯한 회원 자녀와 가족들이 각종 체육행사에 참여하여 함께 소통하고 즐기면서 일상생활에서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하였다.
현동일 회장은 “태풍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지 않을까 마음고생을 했는데 이렇게 화창한 날씨 속에 체육대회를 개최하게된 것은 하늘의 축복이라 할 수 있다”고 전하며 “회원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단결되고 단합하여 소상공인들이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제1회 승지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여러분들이 김천시 소상공인의 권익과 이익을 창출하여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