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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 깊은 사찰 답사로 불교 지식과 굳건한 신심 다져

김천불교대학 2018년도 가을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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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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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불교대학은 불교지식 정립과 신심 배양을 위한 2018년도 2학기 성지순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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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락 김천불교대학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연경반, 불교대학 1학년 주·야간반, 불교대학 2학년 주·야간반, 불교대학원 1학년 주·야간반, 불교대학원 2학년 주·야간반 등은 4일 강사스님을 모시고 문경 봉암사, 예천 용문사, 안동 석수암 등 삼사순례를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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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김천문화예술회관에 집결한 약 150명의 일행은 버스 4대에 각 반별로 강사스님과 함께 나누어 타고 첫 행선지인 봉암사로 향해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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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중법회를 통하여 하루 일과를 경건하고 여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천수경 독송, 석가모니 정근 등의 순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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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에 문경 봉암사에 도착한 각자 대웅전 및 각 전각 참배를 마치고 마애불 법회를 진행하기 위하여 가을이 주는 낙엽의 정취를 느끼며 마애불 법회 장소까지 줄지어 10분여 즐거운 산책을 한 후 수정·수경 스님 집전으로 야외법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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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성지순례 학생들은 일 년에 하루 밖에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하지 않는다는 봉암사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가졌으며, 선 수행 사찰인 봉암사가 주는 풍경에 만끽 하며 만족스러운 오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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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사 참배를 마치고 예천 용문사를 향한 이들 일행은 12 30분 도착하자마자 점심공양을 실시하였으며, 전각 참배 후 주지스님 법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용문사에서는 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윤장대를 돌려 볼 수 있는 행운이 주어져 순례자 모두 3바퀴씩 돌리며 환희심을 맛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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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들 일행이 마지막 코스인 안동 석수암에 약 4시경 도착하자 김천 직지사 김천불교대학에서 인연을 맺은 혜창 석수암 주지스님이 굴과 보이차를 장만하여 방문객을 반갑게 맞이하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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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창 석수암 주지스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각 전각참배를 마친 이들은 대웅전에서 집결하여 혜창 석수암 주지스님의 극락으로 가는 방법 이라는 주제의 법문을 듣고 소중한 교훈을 마음속에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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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를 마친 일행은 석수암에서 정성껏 마련한 저녁 공양을 마치고 김천을 향해 차량에 탑승하였으며, 김천에 도착한 이들은 도반들과 덕담으로 작별 인사를 하며 내일 자비나눔 음악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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