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미래과학관 지역 과학문화발전의 선두로 우뚝서다
지역의 명소로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과학관 이미지 제고
김천시(시장 김충섭)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김천지역의 관광명소인 직지사와 더불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의 명소가 되고있다.
매년 콘텐츠를 만들고 변화를 추구해 온 결과 올해 개관 5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누적관람객 62만명, 1년에 12만명 정도가 방문하는 큰 사랑을 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실시되고 있는 과학관 운영평가에서 지속적으로 A등급을 유지하며 과학도시로서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유익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김천시민 뿐 아니라 인근 구미, 상주, 대구 등지에서도 많은 관람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과학관을 이용한주민이 다시 찾는 등 김천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경북과학의 거점센터로써 지난해 국비 1억 5천 만원을 확보, 무한상상실 운영을 통하여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실시하였으며, 과학의 날 행사, 무한상상 페스티벌 및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 대전을 성황리에 개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변화가 없으면 방문객이 찾지 않는 공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올해에도 다양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녹색미래과학관이 지역의 과학인재 육성과 함께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 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 4차 산업혁명시대 우리 청소년들이 과학의 꿈을 설계하고 디자인 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