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경로당 방문 합동 새해 인사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세요.
평화남산동은 새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각 경로당을 방문하며 지역 어르신께 합동으로 세배를 올렸다.
평화남산동(동장 서범석)은 나영민 김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선명·이복상 의원 및 허은 통장협의회장과 함께 관내 경로당 10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새해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뜻으로 마련하였으며, 어르신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올해에는 건강하시라며 소원성취를 기원했다.
아룰러 경로당 운영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및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에 대해 알려드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평화경로당 어르신은 “잊지 않고 매년 경로당을 찾아주시는 동장님, 의회 의원님과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무탈한 평화남산동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범석 평화남산동장은 “평화남산동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의원님들이 힘을 보태주시기로 하셨다.”면서 “옛 명성을 되찾아 평화남산동이 번영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할테니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든든한 버팀목이 되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