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김천시,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맞아 현장 방문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먹거리 연간 58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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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3.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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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배식 나선 김충섭 시장, 김세운 의장, 마숙자 교육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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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유치원 무상급식 전면시행을 맞아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의장,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이 율빛유치원을 찾아 일일 배식 봉사 활동을 하면서, 무상급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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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실질적인 무상급식을 위해 병설유치원은 190일, 단설·사립유치원은 220일을 지원하고, 초등학교와 동일한 급식단가로 인상결정함으로써 양질의 급식을 지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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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원아 1명당 연간 60만원 정도의 급식비를 지원함에 따라 학부모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 받게 되어 학부모로부터 크게 환영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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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김천시는 초중학교에 무상급식(25억),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친환경농산물 급식(16억), 학교유치원급식(3억5천만원), 초등돌봄교실에 과일간식(6천5백만원) 등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연간 총5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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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우리 김천시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함은 물론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고, 특히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만큼 더욱더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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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율빛유치원은 김천시 남면 옥산에 위치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라는 원훈으로 지난 2018년 3월 1일 초대 유정희 원장이 취임, 개원을 하여 현재 특수반 1학급을 편성을 더하여 10개 학급으로 입학생 총 17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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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빛유치원은 운영방침으로 어린이들이 몸튼튼 마음튼튼 행복 채움 교육(건강인), 미래의 주인공 꿈 키움 교육(창의인), 모두가 함께하는 어울림 교육(공동체인),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등에 중점을 두어 어린이들이 교사들로부터 아낌없는 사랑과 지도로 무럭무럭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신뢰받고 인정받는 유치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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