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김천미인되세요^^
안녕리액션&해피투게더 운동 가두 캠페인
김천자원봉사자센터는 안전한 사회, 안부 묻는 사회,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안녕리액션&해피투게더 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남선 자원봉사자센터장을 비롯한 이선명‧이복상 시의원, 박경자 자두꽃 봉사회장, 자원봉사자 33개 단체 회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김천역 광장에서 ‘안녕리액션&해피투게더 운동’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임성일 웃나봉 봉사단 강사의 진행으로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사람 70만들기 플래쉬 몹’이 진행되었다.
이어 자원봉사자단체는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하는 시민이 되자’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7대 목표를 실천하고 생활화하자는 구호를 외치며 이에 따를 것을 다짐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두 개조로 나뉘어 부곡동 제창약국과 남산동 문화회관을 경유하며 김천시민에게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친절한 시민이 되기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였다.
윤남선 센터장은 “오늘 안녕리액션 캠페인은 서로 이웃 간에 안부를 묻고 안전을 지켜보고 서로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과 접목하여 ‘김천미인(미소 짓는 김천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시민들에게 해피투게더 운동을 인식시켜 해피투게더 운동이 생활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