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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9.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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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행사(농축산과)1.jpg

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행사 화합다짐
 
(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행사 정부3.0 접목)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영남과 호남의 농업경영인들이 정부3.0에 맞는(개방, 공유, 소통, 협력)화합한마당 교류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두해째를 맞는 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한마당은 지난 9월21일에서 9월 22일까지 1박2일동안 김천시 일원을 투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농업경영인회(회장 박중하)와 김천농업경영인(회장 육광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양도시 농업경영인 상호간 교류행사로 지난 2013년 최초로 시행하여 농업경영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영호남 농업경영인이 군산, 김천농업발전의 중심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였다고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 군산시농업경영인회(회장 박중하)의 김천농업인회관에서는 환영리셉션이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병철 시의회의장, 박광수 운영위원장, 백성철의원 전계숙의원, 박창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전인진 기술보급과장, 하규호 직지농협장, 김근식 구성농협장, 최한섭 조마농협장, 곽양희 한여농회장, 최광룡 농협 농정지원단장 등이 군산시는 군산시의회 정길수 운영위원장, 박중하 군산농업경영인회장, 성낙도 군산시농경영인 전직회장, 이금옥 한여농 군산시회장, 임철혁 군산시 농정과장 등이 참석해 영·호남 농업경영인 상견례와 전인진 기술보급과장의 사이버농업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군산과 김천은 지난 1998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후 그동안 여타 자치단체보다 끈끈한 우정과 화합을 다져오고 있다”며 “어려운 농업현실에서 영·호남 농업경영인 교류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 양지잧체 농업경영인회가 더욱 활성화하여 윈-윈하는 계기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1박2일 김천투어에는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포도홍보관, 포도터널 포도시범포, 녹색미래과학관, 롯데푸드 등을 견학하고 투어일정을 마쳤다.
아울러, 영호남 농업경영인들은 내년에는 특색있고 알찬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다짐하고 아쉬운 작별로 행사일정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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