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면장 : 김영우)은 경기도 안성시, 충북 충주시의 구제역 발생(0형)에 따라 지난 2월1일, 2월2일 이틀에 걸쳐 휴일임에도 직원들이 출근하여 긴급 특별방역을 독려하였다.
양일간에 걸친 어모면 구제역 백신접종은 소(한우, 젖소) 56농가 2,878두수 돼지 6농가, 20,402마리 접종을 완료 하였다.
휴일임에도 긴급상황이라 어모면 직원들은 출근하여 약품배부와 현장확인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백신접종, 차단방역 독려와 함께 축산농가 모임자제, 축산차량 및 축사시설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