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봉산면 새마을, 『Happy together 김천』 청결활동 실시

청결한 마을 조성위해 설맞이 도로변 쓰레기 줍기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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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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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왕, 부녀회장 이남수)에서는 29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제공을 위한 도로변 쓰레기 줍기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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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들은 황악예술촌에 집결하여 2개조로 조를 편성한 후 봉산면 군도3호 신리~태화 구간, 군도 27호 태화~ 광천 구간을 정비하였으며, 이로써 다가오는 설 연휴에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김천시가 추진하는『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면민에게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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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박희왕·이남수)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 중점과제인 생명살림 운동을 위해 봉산면 새마을회가 청결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봉산면 관계자는 “청결한 봉산면을 위해 앞장서 주신 새마을 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중점과제인 친절·질서·청결한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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