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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경로당 합동세배로 새해맞이

어르신 올해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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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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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재천)은 기해년 새해를 맞이해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께 합동으로 세배를 올렸다. 김재천 조마면장을 비롯해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 이우청, 김동기 시의원, 최한섭 조마농협장 및 직원 등이 7일 관내 경로당 28곳의 어르신들을 찾아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새해 합동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눴다.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해마다 잊지않고 찾아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올 한해도 모두가 건강하고 승승장구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어르신들의 혜안과 연륜은 우리 조마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기해년에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고, 앞으로도 살기좋은 조마면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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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합동세배를 한 후 어르신들에게 시승격70주년, 남부내륙철도 착공, Happy together김천 운동 및 KTX구미역 정차 문제 등 주요 시정을 쉽게 설명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태옥 조마면 노인회장은 소외되기 쉬운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준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노인회가 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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