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愛 주소갖기 운동 아포읍 직원이 앞장섭니다!
실거주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덕일한마음아파트 야간전입독려 활동 실시
최근 김천시는 인구 감소세를 반전시키기 위하여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포읍(읍장 모문룡) 또한 인구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덕일한마음 아파트에서 실거주 미전입자를 대상으로 한 전입독려 활동을 실시 하였다.
아포읍은 구미시와 혁신도시 사이에 위치하여 단기간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고 타 지역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이 많아 전입신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에 따라 읍직원들은 조를 편성하여 실거주 미전입자를 파악하고 해당 호수를 방문하여 전입독려를 하였다. 근무지가 아포에 있어 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이들에게 전입지원금 등의 혜택을 알리고 직접 신고서를 들고 가 원활한 전입활동을 지원하였다.
모문룡 읍장은 아파트 거주자들을 만나 김천시 인구회복운동의 필요성과 전입 시 혜택들을 읍민들에게 설명하였으며 살기 좋은 아포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포읍은 계속 해서 관내 기업체에 방문하여 전입독려활동을 할 것이고, 곧 조성될 스마트시티 현장사무실을 방문하는 등 발전하는 아포를 위하여 인구회복운동을 준비해 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