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화장실은 쉬어가는 휴게 공간 !
김천시, 제49회 ‘문화가 있는 명품화장실’ 우수업소 시상식 열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0일 관내 화장실 우수업소 대표와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문화가 있는 명품 화장실’ 우수업소 시상식을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지례불고기(남면 용시길 247)에서 가졌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지례불고기(대표 성주민)가 수상하고 우수상은 벌교꼬막정식(대표 서근혜), 리타(대표 김정애), 김천대자연한우프라자(대표 김흥수), 허밍102(대표 장세진), 고창풍천장어(대표 조순화), 커피블럭해오름점(대표 정선미)이 수상했다.
이번에 최우수로 선정된 지례불고기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넗은 공간을 확보하여 화장실 내부에 동심을 테마로 시와 그림을 전시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내장식으로 김천시가 표방하는 ‘문화가 있는 명품화장실과 잘 맞아 떨어져 ‘편안한 공간속에서 사색하며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고 휴식을 취 할 수 있는 명품화장실’의 조건을 잘 갖추어 심사에 참여한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아름다운 공간을 뛰어넘어 「문화가 있는 명품화장실」로 한국화장실문화를 선도하고 우리 지역을 화장실 문화의 메카로 만들어 시민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