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면장 도규익)은 김천시 인구 15만 달성을 위해 김천시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각종 단체 회의나 모임시 전입 홍보,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체에 ‘내 직장 주소 갖기 홍보’, 관외 주소를 둔 관내 거주자 전입유도,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협조요청, 귀농‧귀촌자 등을 방문하여 현황 파악과 함께 주소 이전을 독려 할 계획이다
도규익 지례면장은 “우리나라 농촌의 인구감소는 시대의 흐름이라 어쩔 수 없지만 김천시 인구 15만 달성을 위해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및 관외 주소를 둔 거주자 전입유도 등을 통해 인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례면은 1월 23일 이장회의, 24일 노인회 총회에 이어 지난 29일 지례면 농촌지도자 정기총회 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다짐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