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기해년 새해 충혼탑 참배
행복한 김천을 기원하는 충혼탑 참배객들 줄이어
김천시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마음을 다지고 순국선열을 위한 충혼탑 참배 행사를 가지고 새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김세운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송언석 국회의원 및 자유한국당 김천시당원, 나기보 도의원, 신정숙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공무원, 서동완 농협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자산동 충혼탑을 찾아 김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날 참배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이강창 신임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읍․면․동장, 정책자문단,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이어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김천시의회 시의원들이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다.
아울러 신정숙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공무원 등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서동완 농협 김천시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등도 헌화와 분향, 묵념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또한 송언석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천시당원, 나기보 도의원 등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등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며 경건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