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Happy together 김천’ 실천을 생활화하자!

김천시새마을회 2019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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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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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새마을회는 2018년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김천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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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임영식 새마을회장, 정광일 새마을협의회장, 박종말 새마을부녀회장, 이양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장, 정택배 김천새마을문고지회장,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새마을회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새마을회 2019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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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지난 1월 23일 취임한 이양우 직장·공장 새마을운동협의회장과 정택배 김천새마을문고지회장을 축하하기 위해 김충섭 김천시장의 꽃다발 전달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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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최우선 과제인 전 시민의 친절 생활화와 시민의식개혁을 위한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정광일 회장과 박종말 회장의 결의문 낭독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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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마을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하고 무엇이든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2019년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는 해로 지난 70년을 돌아보고 시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다시 한 번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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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천에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게 하려면 친절하고, 질서있고, 깨끗하다는 평을 들을 수 있도록 김천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 70년에 걸 맞는 성숙된 김천의 시민의식을 통해 외지인이 김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새마을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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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새마을회장은 “지난 한해 새마을회장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새마을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김천시로부터 많은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결실은 여러 회장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며 김충섭 시장의 새마을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다. 김천시새마을이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여 시민이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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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이영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임원진소개 및 성원보고, 사업 추진 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안건에 대해 원안 가결하였고 새마을 노래,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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