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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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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의 올해 표준지공시지가가 전년대비 4.94% 상승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3일 결정․공시한 김천지역 4,090필지에 대한 표준지공시지가 평균상승률은 4.94%로 전국 9.42%, 경북6.84%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13.58%로 가장 높았고 군위군(11.87%),영천시(10.72%), 경산시(10.49%) 순으로 나타났으며 김천시의 경우 구미시(2.17%), 포항북구(3.65%) 다음으로 상승률이 낮은 지역으로 조사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가격은 부동산가격가격알리미 또는 김천시청 열린민원실 부동산관리계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평가과에 우편 또는 팩스(044-201-5536) 등을 통해 오는 3월 14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김천시 전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오는 5월 31일 공시할 예정이며, 정확한 토지특성조사로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가 산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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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전년 대비 4.9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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