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 신임면장 경로당방문으로 공식일정 시작
감문면 어르신 찾아뵙고 새해맞이 인사
2019년 1월 1일자로 감문면으로 부임한 김윤수 감문면장은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과 담당 계장(민원계장 이서정, 주민생활지원계장 박준호, 산업계장 이재영)들과 함께 5(토) 6(일) 양일간 관내 3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부임 인사 및 새해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면정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마을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며 주민들과 자유로이 소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주민행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실시하였다.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은 “신임 면장은 감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누구보다 감문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개하고 이어 노인회에서도 “기해년을 맞아하여 신임면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연초에 바쁜데도 첫 공식일정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 및 감문면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신임 감문면장은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감문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하며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