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우리모두 Happy together!
찾아가는 이동교육원(노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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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01 11:15
김천시 감문면(면장 김윤수)은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2019년 찾아가는 행복노래교실”을 지난 29일 개강했다. 구야경로당을 시작으로 문을 연노래교실은 전문노래강사를 초빙하여 10월 31일까지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매주(화 ․ 목요일) 2차례 운영된다.
노래교실은 평소 취미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면민에게 여가선용과 행복한 삶을 선사함은 물론 다함께 행복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발맞추어 친절하고 질서를 지키는 청결한 감문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로도 큰 몫을 차지함으로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목소리를 사용해 음악적 소리를 만들어내는 행동인 노래는 사람의 감정까지다스려 흔히들 알고 있는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 뿐 아니라 호흡개선, 소화능력까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노래교실에 참여한 주민들은“경로당에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노래를 가르쳐주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경로당을 나가는 걸음걸이부터 벌써 달라지는 것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감문면은 찾아가는 이동교육원“행복노래교실”을 통해 농사일로 피로에 지친 관내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것은 물론 이웃들과 어울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