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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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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2018년 11월 22일(목) 진로탐색활동으로 화석탐구 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탐색활동은 빛하민 에듀케이션의 교육기부로 이루어졌다. 


20여종의 물고기, 조개, 나무, 나비, 벌레 화석을 실제로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는 체험과 화석이 만들어진 과정, 지질 시대에 대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수업을 진행하며 화석, 지질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도 이루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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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김재동 학생은 “평소 볼 수 없는 화석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 특히 물고기 화석은 너무 생생하게 모습이 남아 있는 것이 신기했다.”라는 기쁨을 표현했다. 


5학년 김범준 학생은 “영상이나 사진으로 보던 화석을 손으로 만져보니 신기했다. 특히 화석을 발굴하는 직업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그리고 화석을 공부하면 지금은 없지만 예전에 살았던 동물과 식물에 대해 알 수 있다는 것도 신기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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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활동 화석탐구 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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