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 새로운 세계에 잊지 못할 감동을 받다!
개령서부초등학교 겨울문화(아쿠아리움)체험
개령서부초등학교(교장 김기윤)는 지난 2018년 12월 6일(목)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을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극지방 동물들을 보며 학생들은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대구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만 볼 수 있는 매너티, 남극 펭귄 등을 보며 특별한 경험을 했다.
동물을 관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어쇼, 비누방울쇼, 앵무새 설명회, 수달 설명회, 펭귄 설명회를 통하여 동물들과의 직접적 교감도 할 수 있었다.
또한 직접 잉어, 사랑새에게 먹이를 주며 잊지 못할 색다른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학생들은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바다 생물들을 접하면서 즐거움과 배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아쿠아리움을 관람 한 후에는 신세계 백화점을 살펴보며 백화점이라는 곳에 대해 살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경험을 하였다.
1학년 오태양 학생은 “다양한 동물을 직접 만지고 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가고 싶습니다.”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2학년 최단비 학생은 “아쿠아리움을 처음 와봐서 행복해요. 교실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하면서 배우게 되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바다라는 곳이 환상적이고 재미있는 곳이고, 바다에 이렇게 많은 동물과 물고기가 사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신기해요.”라며 특별한 경험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