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읍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석현)는 12. 13 오전 09시부터 회원 30여명이 모여 폭설과 한파를 대비한 모래주머니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일 영하의 한파에도 회원들이 단합하여 연도변 안전운전에 방해가 되는 지장목 제거 및 폭설과 한파를 대비한 모래주머니 만들기를 하여 관내 결빙구간에 요긴하게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봉사활동을 추진한 박석현회장은 “오늘 만든 모래주머니가 동절기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해서 회원들과 함께 자연보호활동을 해나가겠다”고 하였다.
모문룡아포읍장은 “추운날씨에 아포읍 자연보호협의회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