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들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KTX 역사 음료봉사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강종석)는 민족고유의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음료봉사와 녹색실천운동캠페인을 펼쳤다.
강종석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4일 KTX김천(구미)역 대합실에서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 무료 음료봉사와 녹색실천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포근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따뜻한 오미자차와 다과 등을 준비하여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사랑을 듬뿍 전했다.
회원들은 귀성객들에게 일회용품 사용 금지와 화학세제 사용 금지 등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녹색실천운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종석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이강창 부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백성철 부의장, 나영민 운영위원장, 윤남선 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해 귀성객들을 위해 수고한 봉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한빛 색소폰동호회에서는 KTX 역사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색소폰을 연주하며 귀성객들이 고향에 오는 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주었다.
한편 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속한 21추진협의회는 국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와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색실천운동의 선도적 실천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