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귀농귀촌협의회(회장 하상근) 회원 20여명은 7월25일 오전7시부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편의 공간을 제공하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위하여 관내 23개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청소는 버스승강장 벽면 및 바닥 등을 물청소 하고 벽면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와 승강장 주변 제초작업 및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했다.
여세동 증산면장은 “고유가시대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함은 물론 증산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미관을 제공하여 살기 좋은 증산면 이미지를 제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