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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요양원 간식 봉사

‘보름달처럼 밝은 웃음으로 함께하는 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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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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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재천)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명은 17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에 위치한 요양원을 방문하여 간식 봉사를 하였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 회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내 부모님, 내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건강이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간식 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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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손수 준비한 과일과 빵 및 음료를 어르신들에게 드리고, 몸이 불편하시고 정서적으로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이 가득하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감천면 새마을남녀회의회(협의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보름달처럼 밝은 웃음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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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간식 봉사에 함께 참여한 이종탁 감천부면장은 “과수작업 및 추석 명절 준비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되돌아보고, 더불어 사는 나눔 행사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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