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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은 농업·농촌 공동체 만들기’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증산면 귀농귀촌 화합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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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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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연 2억, 3개년)의 일환으로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도시민 유치활동을 돕고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9월 28일 증산면 시루메주민복지센터에서 증산면 주민과 귀농귀촌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화합 한마당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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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김천시귀농연합회(회장 이응재)와 귀농연합회 증산면 지회(회장 하상근) 주관으로 추진되었으며 오전에는 오미자 교육과 귀농귀촌사례 및 건강교육을 실시하였고 오후에는 마을 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로 구성된 난타 공연팀과 농악대의 신명나는 축하 공연으로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의 화합 분위기에 흥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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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귀농연합회 이응재 회장은 “삶의 방식이 다르게 살아온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정서를 이해하지 못해 서로 오해가 생기기도 하지만 서로가 넓은 마음으로 이해의 폭을 넓혀 더불어 잘 사는 농촌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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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인철 농촌지도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및 시책을 발굴하여 도시민들의 귀농을 도와 미래 김천농업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게 하고,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서로 화합하여 살맛나는 농업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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