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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희망의 축제 속으로

2018 위량 한마음 학예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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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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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량초등학교(교장 황우원)는 10월 24일(수) 많은 내빈과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백운관에서‘꿈과 재능을 키워가는 위량 한마음 학예발표회’를 열었다.


유치원 동생들의 귀여운 ‘갑돌이와 갑순이’, 씩씩한 태권무, ‘개미나그네’ 장구연주, 1,2학년 동생들의 아름다운 핸드벨 연주, 3학년의 흥겨운 탈춤까지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 4학년의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는 ‘강아지똥’연극, 5학년의 재미있는 학교생활을 그린‘봉숭아학당’6학년의 흥겹고 절도있는‘난타’까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방과후 활동의 바이올린, 방송댄스, 플룻 등의 다양한 공연은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주었다. 특히, 바이올린과 플롯 연주는 평소에 노력한 결과가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학부모와 내빈들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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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2018 전국 농촌어린이 합창대회’지역 예선에서 당당히 동상을 입상한 전교생 합창부의 무대로, 흥겨운 국악 리듬이 돋보이는 ‘우주자전거’와 선생님과 부모님께서 항상 해주셨으면 하는 말이 담긴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 주세요’두 곡을 선보였다. 전교생이 마음과 정성을 모아 함께 부르는 희망의 메시지에 노래는 끝났지만 감동은 오래오래 가슴에 남았다.


한편, 강당 뒤편에는 방과후학교 부서에서 그리고 만든 작품들과 각 학급에서 만든 개성 있는 작품들을 전시하였다. 북아트, 종이접기, 책갈피 만들기, 환경을 생각한 에코백 만들기, 팝아트, 시화전, 협동작품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그동안의 알찬 학교 교육활동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것들을 한데 모아 가족들과 함께 흥겨운 가을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신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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