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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 감문, 어모중학교가 함께하는

제3회 어울림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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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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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개령중학교(교장 김덕남), 감문중학교(교장 황경연), 어모중학교(교장 서영교)는 10월 24일(수) 3개교가 함께하는 제3회 어울림 한마당을 김천문화회관에서 열었다.


학생 수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학교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은 학교·푸른 꿈’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천시의회 의장,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들 및 3개교 학부모님과 지역 기관장들을 모시고 그 동안 학교에서 익혀왔던 「1인 2악기」연주 실력을 1부와 2부에 걸쳐 발표하였다.


학교별 전교생이 함께하는 빗내 농악, 난타, 기악 합주와 함께 플롯, 기타, 밴드,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연주와 노래를 선보였고 3개교 70여명이 함께하는 합창으로 마무리 하였다.


김덕남 교장(개령중)은 “3개교가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은 작은 학교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모범적 프로그램이고, 경쟁이 아닌 함께하는 축제의 모습을 진정으로 보여주는 행복의 시간이 되었다.”며 내년에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했다.


3개교는 어울림 한마당에 이어 2018년 11월 6일 함께하는 체육대회도 감문중학교에서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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