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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사고를 향하여

11월 정례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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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0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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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1월 정례석회를 열고 전국체전 입상자를 비롯한 모범 시민 표창 및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의 특강을 경청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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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석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박인기 경인교육대 명예교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유공자 및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3층 강당에서 11월 정례석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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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석회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김충섭 시장 훈시, 공무원 해외배낭여행 귀국보고, 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의 ‘열린 사고를 향하여’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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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자는 전국체전 입상자 4명, 2018 한마음ICT경진대회 경북지역예선 수상자 4명, 제2회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 수상자 5명, 제5회 김천 행복나눔 복지박람회 유공자 4명, 도전! 청렴골든벨 수상자 5명 등 총 22명의 유공자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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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11월은 년 초에 계획했던 일들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한 시작과 새해를 계획하는 중요한 시기로 공무원들은 한 가지씩 되짚어 보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며, 김천시청 공무원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소속감을 가지고 공동체의식을 새롭게 다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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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무원 해외배낭여행 귀국보고 발표는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의 선진도시 문화 인프라 체험, 스페인 복지현장 시찰 및 문화탐방을 통한 벤치마킹, 미국 지방재정에 대한 책임성 및 주민에 의한 자율통제 강화를 위한 선진도시 벤치마킹 등 이번 여행을 통해 김천시 공무원들이 다양한 시각과 생각으로 접근해 새로운 사업을 행정에 접목시켜 시민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김천시가 한 단계 발전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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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기 경인교대 명예교수는 ‘열린 사고를 향하여’를 주제로 하는 특강에서 부분적인 것에 갇히지 않고 전체를 길게 보려는 사고,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사고, 남들 생각의 틀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으려는 사고, 눈에 안 보이는 것을 보려고 노력하는 사고 등 열린 사고는 그 자체가 곧 실천이며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음을 강조했다.


<전국체전 입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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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청여자농구단, 김천시청배드민턴단,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 김천성의고등학교



<2018 한마음 ICT경진대회 경북지역예선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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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암동 박춘자, 부곡동 장문자·최현숙, 황금동 김복희



<제2회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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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이경미, 봉산면 강차돈, 율곡동 서영일, 부곡동 장진영·김귀정



<제2회 김천시 맛집 SNS 공모전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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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레노인전문요양원 김만식, 김천시청소년문화의 집 김미성, 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장기덕, 김천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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