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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2 14:42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이석철)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1일 연도변 환경정비를 하였다. 이날 환경정비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교통량으로 인해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히 일어나는 서부교차로에서 쓰레기 수거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석철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의 작은 수고가 모여 자연환경이 깨끗해지고 우리가 사는 환경 또한 쾌적해지리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개령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하였다.
이에 김기봉 개령면장은“추운 날씨에 개령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이 수고하여 주신 덕분에 더욱 살기 좋은 개령면이 되었다.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고 격려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