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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23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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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면장 도규익)에서는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올해도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지례면을 만들고자 녹색 지례면 만들기를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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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금) 오전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 의용소방대원 20명, 산불감시원 6명, 이장 18명, 기관장 및 관변단체장, 공무원, 주민 50명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례면 2018년 가을철 산불예방 발대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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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산불예방 결의문 채택, 산불예방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지례119안전센터와 지례파출소, 의용소방대, 예비군면대, 이장, 단체장, 학교 등 전주민이 하나가 되어 소중한 삶의 터전인 지례면을 보존할 것을 결의하였다. 이후 관내 주요도로 가두행진을 끝으로 결의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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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익 지례면장은 “한 순간의 방심으로 인해 우리는 삶의 터전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다. 우리 지례면은 아시다시피 역사와 전통이 숨쉬는 소중한 곳이다. 우리의 자손들이 살아갈 지례면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산불예방은 산림자원을 보존하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 그리고 자연환경을 지키는 것이다. 산불은 인재인 만큼 노력 여하에 따라 성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주민들께서 동참해 줄 것과 면 직원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들이 각자 맡은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호소하며, 올해도 단 한건의 산불도 없는 지례면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천시의회 이명기 시의원은 “11월 1일부터 익년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겨울과 봄 기간 동안 산불대책에는 민·관·군이 일치된 사고와 행동으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면서 지금까지 산불 없이 지나온 지례면민이 자랑스러우며 산불예방에 노력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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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산불없는 녹색 지례면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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