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충섭 김천시장 부인 박경자 여사와 함께한 사랑의 복지행정

자산동의 행복열쇠 「한걸음 두걸음 찾아가는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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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1.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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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산동주민센터(동장 김경희)에서 추진하는 「한걸음 두걸음 찾아가는 행정」에 평소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남몰래 봉사활동을 이어오던 김충섭 김천시장 부인 박경자여사가 동참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한걸음 두걸음 찾아가는 행정」은 2018년 7월에 부임한 김경희 자산동장의 역점추진 행정으로 매일오후 자산동장이 자산동 관내를 도보로 걸어 취약계층 주민을 방문하고 현장에서 그들의 애로사항 및 불편사항을 행정에 반영되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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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각종 시정홍보로 주민의 알권리 및 행복체감도를 향상시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구현하는 주민밀착형 행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 중앙시장내 쪽방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위로함은 물론, 어려움을 청취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즉시 조치하였고, 겨울철을 맞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라면과 휴지를 나눠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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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행정에 동참한 박경자 여사는 “추운 겨울이라 평소보다 더 외롭고 힘들게 느껴질 테지만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정기관 및 이웃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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