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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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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2월 5일 이낙연 국무총리의 경북 구미시 방문시 구미 지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 이후‘KTX 구미역 정차 확정적’이라는 언론의 보도에 대해 반대 추진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본 -김천시,‘KTX 구미역 정차 반대’추진운동 박차-자치행정과(사진2).jpg

지난 12월 8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이 대책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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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12월 10일 오전 9시 30분에 개최된 제2차 정례회에서‘KTX 구미역 정차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어서 11시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이‘KTX 구미역 정차 반대’성명서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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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오후 4시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만나‘KTX 구미 정차 반대 범시민 추진위원회(가칭)’를 결성하여 KTX 구미역 정차 반대 서명운동 전개, 국무총리실 및 국토교통부 등 중앙 정부 항의 방문, 범시민궐기대회개최 등‘KTX 구미역 정차반대 운동’을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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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구광역전철 김천까지 연장, KTX 김천(구미)역~구미공단 간 도로개설 등 대중교통망 확충 등 김천시와 구미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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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김세운 의장, 김정호 회장은“KTX 구미역 정차는 15만 김천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정부는 정치적 논리가 아닌 모두가 수긍할 수 있고 지역 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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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KTX 구미역 정차 반대’추진운동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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