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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1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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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면장 도규익)은 내년 2월말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저소득 취약계층 등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 기간동안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우리마실 돌봄단), 복지이장 등 인적안전망을 확대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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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례면 맞춤형복지팀에서는 현재 운영중인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기초생활수급가구, 독거노인 등 복지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한파에 대비할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다.

 

또한, 저소득 취약계층이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통합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하여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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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익 지례면장은 “겨울철에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민간자원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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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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