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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워크숍 및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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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2.2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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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사회복지사협의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상호 화합 및 교육을 통하여 2019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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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김천시사회복지사협의회장, 이유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등과 김용수 주민생활국장, 전계숙 시의원,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 연맹협의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자산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워크숍 및 송년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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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유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1부 개회식을 통한 지회활동보고 및 인사 및 후원품 전달, 2부 워크숍, 3부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드는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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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김천시사회복지사협의회장은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 사회복지사 워크숍 및 정기총회 개최,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사회복지사 걷기대회, 자연보호 캠페인 등 많은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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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는 김천시 사회복지 행정연구회 회원 모두가 김천시사회복지사협희 회원으로 등록하기로 하여 81명의 회원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협의회가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내년부터 김천시 예산을 세워 협회 회원들이 연차적으로 해외 연수를 갈 수 있도록 추진을 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사의 활동 여건에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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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주민생활국장은 “김천시사회복지협회가 앞으로 더 발전을 하려면 각 분야에 있는 여러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또 화합을 이루어야 할 것이다. 늘 복지현장의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작은 정성과 노력으로 지역 주민의 삶이 바뀔 수 있고, 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하여도 덧붙여 언급하며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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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숙 시의원은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2년 7월 19일 창립하여 올해로 6주년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은 여러분들이 찾아 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으며, 여러분들을 마치 어머니와 같이 친근하게 느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그동안 김천시사회복지사협회 회원 여러분들이 정성을 다하여 이웃들을 돌본 결과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들의 희생이 그들의 희망이 되고, 그들의 희망은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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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 연맹회장은 “우리 체육인들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의미있는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여러분들과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천시체육회에서도 여러분들을 통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힘닿는데 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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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웨크숍 강사로 초빙된 김승환 경북보건대학교 교수는 ‘이데올레기와 복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참석한 김천시하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의 복지에 대한 견해를 넓히는데 일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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