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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5 16:52
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재천)은 지난 1월25일, 조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해피투게더 실천협의회(회장 박진규)』를 발족하고 발대식을 회원 100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실천협의회 결의대회, 결의문 낭독,『Happy Together 김천』다짐릴레이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마면은 민선 7기 출범 및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Happy Together김천』 시민운동 확산을 위해 이달부터 본격 점화하여 생활속 시민운동 전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편 조마면내 20여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월 25일 발족한 『HappyTogether 김천 조마면 실천협의회』는 친절.질서.청결 덕목을 실천, 김천를 더 나은 도시로 만들어가자는 취지인 『해피투게더 김천』시민운동의 실천과제인친절·질서·청결 등의 새로운 세부 사업을 논의하는 등 조마면민들에게 생활속에서 친절·질서·청결 등 선진 시민의식 정착을 이끌기 위해 발벗고 나설 예정이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시승격70주년을 앞두고 범시민 프로젝트인 『HappyTogether김천』을 조마면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Happy Together김천』실천에 노력하는 만큼 『Happy Together김천』이 전국적으로 시민운동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더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