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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8 11:00
김천시 개령면 남․녀 새마을회(회장:서상철, 부녀회장:여향연)는 25일 면사무소에서 2019년 설맞이 사랑의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개령면 남․녀 새마을회에서 명절을 앞두고 합동으로 개최하였으며, 회원 30여명이 가래떡 100kg을 직접 썰어 관내 16개소 경로당에 나누어 주었다.
개령면 사랑의 가래떡 나눔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마을의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각 마을 회관에 모여 안부를 묻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랑의 실천운동으로서, 살맛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김기봉 개령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오늘 행사를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개령면 새마을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해년 새해에도 더불어 사는 개령면 만들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