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 용화사, 온수매트 기탁
자비의 마음으로, 선행을 이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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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9 13:54
김천시 봉산면 용화사(주지 적인스님)는 지난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수매트 8개(시가 200만원 상당)를 봉산면에 기탁하였다
용화사는 봉산면에 위치한 사찰로, 매년 봉산면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라면 등의 위문품을 8년째 정기적으로 후원해 왔으며 올해는 온수매트를 기탁하며 온정을 전했다
전달된 물품은 겨울을 맞아 난방에 어려움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용화사 적인스님과 신도회는“설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가 전달되기 바라며, 작은 나눔과 배려를 통해 우리사회가 따뜻해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