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반짝 반짝 빛나는 감천면’귀성객 맞이 준비 착착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버스승강장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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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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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감천면(면장 김천석)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기섭, 부녀회장 천명희) 회원 25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을주민들이 자주 왕래하는 용호1리외 24개소 버스승강장에 물청소 및 각종 불법 광고물 제거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참외농사로 한창 바쁜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고압분무기를 이용한 승강장 내․외부청소, 주변 쓰레기 수거 및 불법 광고물 제거등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 환경정비를 하는 동안 승강장에 보수요청 대상이 있는지를 사전에 점검함으로써 주민과 행정의 협치를 통해 안전사고위험을 예방하고, 다가오는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하고 밝은 고향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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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감천부면장은 “버스승강장은 마을을 알리는 얼굴이자, 감천을 찾는 귀성객과 외지인들에게 첫 이미지인데 참외 등 과수작업으로 한창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훈훈한 고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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