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김천운동, 범 시민적 움직임으로 확산
대곡동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캠페인 실시
대곡동에서는 1월 30일(수) 오후 2시 경,『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발빠른 확산을 위해 캠페인과 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이란 민선7기의 도래와 더불어,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행하는 범 시민 운동으로서 시민 모두의 의식과 행동을 바로잡고 새로운 선진시민의식을 정립하는데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
시에서는 이 같은 운동을 통해‘김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친절한 시민, 질서를 잘지키는 시민, 청결한 시민, 참여하는 시민, 양심있는 시민, 예절바른 시민, 배려하는 시민’등 총 7대 목표를 설정해 놓고 범시민추진위원회를 시작으로 하는 장기간 일정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대곡동에서는 이 같은 방침을 그대로 이행하여 각종 단체회의 시 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홍보활동도 적극 벌이고 있다. 또한, 향후 전문강사를 통한 정기적 교육도 고려하고 있다.
김동진 대곡동장은“민선7기를 맞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단행해야 하는 시점에서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통해 전 시민들과 우리 직원들이 함께 김천시를 변화해 나가겠다.”고 말하며,“지속적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김천을 대한민국 친절도시의 성공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