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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 뜨거운 어모 포도교육에 자리가 없을 지경

주민들의 뜨거운 교육열의에 포도농사 대박날 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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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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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2019.1.31.2019새해 뜨거운 어모 포도교육에 자리가 없을 지경이었다-어모면(사진1).jpg

김천시 어모면(면장:김영우)에서는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 30일 어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200여명의 포도 재배 농업인의 뜨거운 열기로 자리가 없었다.

 

이번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교육을 희망하는 포도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영농설계의 맞춤식 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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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특별전문 강사로 포도 농업마이스터인 조우현 행복포도원 대표를 초빙하였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서는 포도 재배에 대한 기술교육과 함께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와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등 새로운 시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이번 교육을 담당한 조우현 강사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명강사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경영, 유통교육으로 포도 작목의 핵심기술 전파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우리시의 김천주소갖기의 필요성과 시승격 70주년 Happy together 운동에 다함께 동참해달라고 피력하고 오늘 조우현 특별초빙강사의 교육을 통해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동안 포도재배에서 나타난 궁금한 사항이나 발전과제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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