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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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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구미지청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지원약정을 31일 체결했다.


지원약정에 따라 올해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경북보건대의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에 김천시와 구미고용노동지청이 사업 수행에 소요되는 사업비(8,900만원)를 지원하고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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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광역과 기초자치단체에서 교육‧훈련, 취업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소규모 지역일자리 사업을 말한다.


경북보건대의 청년일자리 ONE-STOP 인력매칭사업은 지역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활용가능한 QC육성으로 일반산업단지 3단계 인력수요에 대응하고, 훈련 30명에 취업 18명을 목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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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해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85백만원을 확보하여 사회안전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신변보호사 및 경비지도사과정을 통해 2018. 12월 기준 8명의 취업을 알선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기능 및 교육훈련으로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 및 이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균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김천 일반산업단지 및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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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구미고용노동지청,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지원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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