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愛주소갖기, 구석구석 발로뛰는 감문면
관내복지시설 찾아 전입독려캠페인 펼쳐
1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감문면(감문면장 김윤수) 직원은 관내 복지시설인 감문요양병원과 다사랑실버빌을 찾아「김천愛 주소갖기 운동」홍보 캠페인과 전입독려활동 펼치며, 김천시 인구증가에 힘을 보탰다.
감문면 직원들은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전입지원 시책을 홍보하고, 직원과 입원환자를 위한 현장 전입신고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오늘 캠페인에는 직원 뿐 아니라 남곡리 이장 및 부녀회장도 인구증가에 책임감을 갖고 동참하였으며, 1분기 사실조사시 실거주 미전입자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극적인 전입활동에 앞장 설 것을 약속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시설 종사자들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인구증가활동에 애정을 가져줄 것과 아울러 김천시에서 중점적으로 시행하고 있는「Happy together 운동」중 참여하는 김천시민으로서의 모습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감문면은 각종 회의시 「김천愛 주소갖기」홍보는 물론, 전입독려반을 자체 편성 운영하고 기관·기업체 등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앞으로도 전입독려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