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조마면, 새마을이 앞장서 만들어요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국도대청결 환경정비 활동
김천시 조마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근, 부녀회장 이윤옥)는 2019년 설 명절 맞이 국토대청결 환경정비를 1일날 실시하여 조마면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조마면 체육공원을 일대로 조마면 관내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조마면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7대 실천 목표인 “청결한 김천시민”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있다.
주변 환경을 솔선수범 정리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붐(boom)조성에 조마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섰다.
박종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맙고, 우리의 솔선수범으로 조마면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주는데 이번 행사가 큰 힘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김재천 조마면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조마면 새마을협의회가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모범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