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김천시 조마면,「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힘쏟아

관내 기업체, 종교시설 방문하여 미전입자 전입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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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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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면장 김재천)은 김천시 주요 역점시책인 인구 15만 회복을 위하여 2∼3월 두 달을 전입홍보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실거주 미전입자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데에 목적을 두고, 관내 기업체와 종교시설,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임직원 및 종사자들에게 전입 시책 안내문을 전달하고 김천에 주소갖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현장 전입신고 활동을 펼쳤다.


김재천 조마면장은 “실 거주자가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생활할 경우 각종 행정처리 및 주민생활 편익 제공에 장애요인이 된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김천愛 주소갖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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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늘 캠페인에는 직원뿐 아니라 조마농협장도 인구증가에 책임감을 갖고 동참하였으며, 각 이장들도 1/4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시 실거주 미전입자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전입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천시는 인구 증가를 위해 출산장려금 최대 900만원, 종량제 봉투, 전입 대학생 및 기업체 임직원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으니,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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