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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환경지킴이로 앞장서

조마면 새마을협의회 폐농약병 자원 수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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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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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남·녀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근, 부녀회장 이윤옥)는 흙 살리기와 환경보호를 위해 농약 빈병 수거작업 및 분류작업을 13일날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운 날씨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회원 30여명이 조마면 체육공원에 모여 2018년부터 마을마다 모은 농약빈병을 전체 수거하여 농약병에 해당하지 않는 것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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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는『Happy together 김천』 Clean 조마 운동의 일환으로써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실현 및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조마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섰다.

 

박종근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무심히 버려지고 태워지는 영농폐기물은 토양과 하천, 공기를 오염시켜 우리의 건강은 물론 후손들의 건강까지 해치는 심각한 환경문제로 현시대를 사는 우리는 후손들에게 소중한 환경유산을 물려줄 책임이 있다며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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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재천 조마면장은 “새마을 가족이 폐농약병 수거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지구를 살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Happy together 김천』Clean 조마운동에 동참해 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조마면 새마을협의회가 환경운동의 모범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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