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발 벗고 나서..
농업관련 공공기관 방문 캠페인 실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호)에서는 지난 2월 14일 혁신도시내 농업관련 공공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하여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 및 김천愛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하여 과장 및 직원 20여명이 공공기관 각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여 전입홍보 리플렛과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전입홍보 활동을 전개 하였다.
강성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공기관 임직원과의 간담회자리에서 인구전입 독려와 김천시민 의식개혁 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에 지역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특히, 농림축산검역본부 변동주 운영지원과장은 젊은 직원의 김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금년 3월부터 사내에 어린이집을 개원 할 계획으로 있으며, 지역주민에게도 어린이집을 개방 운영하는 등 김천시정의 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직원이 김천에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