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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개막전 대역전극

도로공사, 개막전에서 IBK기업은행에 3:2 대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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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10.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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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김천하이패스배구단과 기업은행과의 2018~2019 V리그 홈 개막전 경기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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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과 전 시의원,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18~2019 V리그 홈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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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오프닝으로 치어리더 공연, 레이져 댄스팀의 PID암전 퍼포먼스로 개막식을 축하하였고, 식순에 따라 내빈소개, 개회사, 축사, 개회선언 등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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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심판소개와 내빈들의 시구로 김천시민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 소리에 본격적으로 도로공사와 기업은행과의 개막경기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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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경기에서 도로공사는 디펜딩 챔피언 도로공사의 이름에 걸맞지 않는 실망스런 경기력으로 작년 개막전과 판박이라 할 정도로 맥없이 1세트와 2세트를 내리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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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정아의 투혼으로 3세트를 힘겹게 승리를 거머쥐며 경기장을 꽉 채운 관중들의 함성소리에 대역전극의 전초가 눈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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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4세트 초반 어이없는 실책으로 승부가 기우는 듯 했으나 몸을 사리지 않는 도공선수들의 맹활약으로 엎치락뒤치락 하며 듀스까지 가는 승부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펼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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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세트 랠리에서 체력전을 준비한 기업은행의 어나이를 앞세워 막판 추격에 나섰으나 도공은 하혜진이 매치 포인트에 이어 마지막 득점에 힘입어 대 역전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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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의 승리의 원동력은 배구의 불모지였던 김천에서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비롯하여 열광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혼이 함께 버무려져 일궈낸 값진 승리로 김천시민들의 뇌리에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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